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4년/6월/10일 (문단 편집) == 여담 및 총평 == 이 경기에서 양 팀 도합 48명의 타자가 출루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단 한 개의 병살도 나오지 않았다. 심지어 한화 이글스의 실책은 자그마치 '''0'''개다. 그런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한화가 '''실책 없이 15점이나 내줬다는 소리'''이기도 하다. 그리고 KIA 역시 실책은 2개밖에 기록되지 않았다.[* 기록이 안 됐을 뿐 한화도 실책성 플레이는 꽤 많았다. 하지만 그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의 난타전이 벌어졌다.] 그리고 한화는 KIA와의 주중 3연전이 끝나면 5월 27~29일 3연전 동안 51점을 가져간 NC와 만나게 된다. KBS N 스포츠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이날 8회 말까지만 정리한 내용으로 방송해주며 경기 최고의 순간으로 KIA 이종환의 투런 홈런 장면을 보여주었다. 그래도 재방송은 다시 찍어서 정상적으로 내보냈다.[* 사실 무작정 깔 수만은 없는 것이, 자기 채널이 중계한 경기는 일찌감치 끝났는데 다른 경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면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내보낼 때 고민스러울 수밖에 없다. 그래서 모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은 그런 경기들은 진행 중인 상황까지만 내보내고 끝부분에 결과만 다시 언급한 다음 재방송을 위해 해당 경기 부분을 새로 찍어서 편집하는 방식을 썼다.] 그러나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재촬영으로 어물쩍 넘어갔다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았다. 경기가 지독한 난타전으로 진행되다 보니 화요일 경기임에도 양 팀 모두 모든 불펜을 쏟아부은 것도 모자라 9회에 선발 로테이션에서 한 선수를 땅겨서 구원으로 등판시켰기에 두 팀의 3연전뿐만 아니라 주말 경기도 기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. 다만 [[김진우(1983)|김진우]]와 [[안영명]]이 각각 5구, 9구 만을 던졌기 때문에 이 두 투수가 선발 로테이션에 정상적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도 6월 12일 선발 투수로 두 투수가 예고되었다. 양 팀 모두 엔트리에 있는 불펜 투수들을 모두 쏟아넣는 바람에 선발 투수들까지 땡겨써야 했으며, 정규이닝으로 끝났기에 망정이지 연장으로 갔더라면 12회쯤에는 [[선동열]]과 [[정민철]]이 구원등판할 것이라는 개드립까지 작렬했다. 8회초 [[펠릭스 피에]]의 투런 홈런과 [[최진행]]의 적시타로 한화가 스코어 12:11로 역전했으나, 바로 8회 말에 다시 역전당해서 12:15가 되어버렸을 때 피에의 빡친 표정이 가관이었다. 이후 덕아웃에서 피에가 글러브를 바닥에 패대기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비치기도 했다.(글 상단에 있는 gif파일) 그러나 9회 역전 후 다시 싱글벙글하여 짧은 시간 내에 희노애락을 여실히 보여주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baseball_new2&no=7348886|피에의 표정변화]] [[케일럽 클레이]]는 이날 1.1이닝 7피안타 1피홈런 6실점 6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최소 이닝만을 소화하며 패망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전 투수가 되는 것은 면했다. 하지만 결국 다음 날 웨이버 공시 처리 됨으로서 이날 경기가 한화 이글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고 말았고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17&article_id=0002471349|#]], [[브랜든 나이트(야구)|브랜든 나이트]]에 이어 2014시즌에 2번째로 퇴출된 용병이 되고 말았다. 그리고 KIA는 이 날이 [[김상진(1977)|김상진]]의 기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장경기를 선보인 것도 모자라 경기를 패하는 바람에 욕을 두 배로 먹게 되었다. 다음날 선동열 감독은 기자들과 만나 [[http://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2800429&redirect=true|"어제와 같은 경기는 감독하며 처음"]]이라고 밝혔다. 그리고 김병현에게 선발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고 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76&article_id=0002527794&redirect=true|#]] 하지만 김병현은 다음 선발인 6월 15일 경기에서는 4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는데는 실패했지만 이 경기처럼 핵폭발하지는 않았다. 또 한 번 기회를 받은 [[두산 베어스]]전에서는 5이닝 2실점 강우콜드 [[완투]]승까지 거뒀다. 그리고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6월 12일 경기도 '''이날 선발 투수를 마무리로 올린 영향이 있는지''' 이와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다. KIA 선발 투수 [[김진우(1983)|김진우]]가 5이닝 6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음에도 한화 선발 투수 [[안영명]]이 5회말에만 5점을 조공하여 4⅓이닝 '''9실점 8자책점'''으로 개발살이 나며 5회말까지 KIA가 스코어 6:9로 앞서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, 9회초에 등판한 [[하이로 어센시오]]가 2점을 내주는 통에 KIA가 스코어 10:11로 겨우겨우 이겼다. 그리고 한화는 6월 12일 경기를 패하여 이날 경기가 없던 LG와 공동 8위를 기록하게 되었다. 그리고 이 3연전은 양 팀 모두에게 후폭풍이 상당해서 그 뒤에 각각 NC와 롯데 상대로 사이좋게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. 심지어 배구계에서도 [[11월 19일]]에 [[수원 현대건설/2014-15 시즌#s-3.2|이런 경기]]가 나왔다. 14-15시즌 2라운드 [[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|기업은행]]과의 화성 원정경기에서 도대체 눈 뜨고 봐 줄 수 없는 경기[* 2, 5세트는 양반인데 '''1세트부터 25-15로 시작부터 범상치 않았는데 3세트 8-25, 4세트 25-11'''의 스코어를 기록했다]를 보였다. 15/02/12 5라운드 흥국생명전 2, 3세트에서도 엄청난 핵전쟁이 벌어졌다. 그리고 2015년 같은 날에도 나왔는데 이번에는 [[GS칼텍스 서울 KIXX|계열사 여배팀 이전에 왕조를 차린 팀]]의 [[표승주|표별명]]이 재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